Title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원유 위생검사 강화2020-03-26 09:03:48
Category국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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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안춘배 기자]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지영)는 전국 최고의 우유 생산을 위해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원유 위생검사를 강화하고 농가 지도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젖소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발생으로 원유 생산량이 떨어지고, 세균수·체세포수가 증가해 위생등급이 하락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매주 체세포수, 세균수, 유성분 검사를 실시해 위생등급을 분류하고, 등급이 낮은 농가의 경우 젖소 사양관리, 착유 위생관리 문제를 조기에 개선하는 등 품질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부터 원유에 대한 국가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도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유해 잔류물질에 대해 정밀 정량 검사를 실시하는 등 우유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정지영 소장은 “철저한 원유검사와 낙농가 착유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가 도민에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 454개 젖소 농가는 하루 전국 우유 생산량의 약 7%인 404톤의 원유를 생산 중에 있으며, 생산된 우유는 세균수 1등급이 99%, 체세포수 1․2등급이 92%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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